Bulletin Board

Information

The information on this bulletin board is an intellectual properties belonging to Korea Federation of Textile Industries. Any unauthorized dissemination, distribution, copying or use of this information contained in this website is strictly prohibited.

[한국무역협회] 산업부, 칠레와 FTA 개선협상…신재생에너지 협력 확대 논의 Jul 23, 2021 4:16:17 PM
관리자


산업부, 칠레와 FTA 개선협상신재생에너지 협력 확대 논의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논의도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방한 중인 안드레스 알라만드 칠레 외교부장관과 양국 간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통상, -칠레 FTA 개선협상,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칠레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FTA를 체결한 국가로서 양국 정상 간 회담과 통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해왔다최근 제5차 한-칠레 FTA 개선협상 등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양측 장관은 코로나 극복뿐 아니라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 상황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한-칠레 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는데 공동 노력하자고 뜻을 같이했다.

 

 

특히 세계경제의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등 디지털 통상협력, -칠레 FTA 개선협상,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 본부장은 최근 아·태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디지털 무역규범 정립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다한국 또한 한-싱 디지털동반자협정(DPA) 협상과 싱가포르·뉴질랜드·칠레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추진 등 아·태 역내 디지털 규범과 협력방안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최초의 복수국간 디지털 협정인 DEPA가 데이터, 무역원활화 등 수준 높은 디지털 무역규범을 지향하면서 인공지능(AI)·핀테크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협력을 촉진하는 무역협정이라며 추후 회원국이 확대하는 과정에서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 본부장은 한국 정부도 역내 디지털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DEPA 가입을 추진 중이어서 그간 경제적 타당성 분석, 공청회 등 국내절차를 진행해 왔고 국회보고를 완료하는 대로 연내 공식 가입협상 개시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국은 한국의 DEPA 가입 시 역내 디지털 규범의 확산과 디지털 협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한국의 DEPA 가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 장관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4, 5차 협상을 화상으로 개최해 협상 모멘텀을 유지해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최근 양국이 디지털 경제 분야 협상을 추가로 개시한바 이번 논의 등을 토대로 최신 통상규범을 반영한 한-칠레 FTA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기후변화 대응과 미래 신성장 동력이라는 점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그린수소의 생산·활용을 중심으로 수소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민·관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유 본부장은 중남미 국가 중 우리의 세 번째 교역대상국인 칠레의 코로나 위기에 대응한 경제회복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 통상·경제협력 확대를 통해 경제회복을 조기에 달성해 가자고 강조했다.

 

 

알라만드 장관은 한국정부의 코로나19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 기업인의 교류와 투자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