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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한·에콰도르, SECA 8차 협상…상품·서비스·정부조달 논의 Nov 21, 2022 1:48:18 PM
관리자


·에콰도르, SECA 8차 협상

상품·서비스·정부조달 논의


 

에콰도르 수도 키토 현지서 협상 진행 

협상타결 시 주력 상품 수출시장 확대

에너지·원자재 등 공급망 협력도 강화


한국과 에콰도르가 21~25일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세카)' 8차 공식협상을 개최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세카는 자유무역협정(FTA)과 내용은 동일하지만 포괄적인 경제협력이 강조된다.

 

양측은 지난 7월 서울에서 6년여 만에 협상을 재개한 이후 2차례 공식협상(7, 9)과 회기간 협상(Inter-session meeting)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상품서비스투자 등에 대해 현지에서 협상을 벌이고 정부 조달지재권 등 일부 분야는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산업부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대표단은 이번 8차 공식협상을 통해 협상상황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콰도르는 우리나라와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았으며 한국과의 지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이전부터 오랜 정치·경제적인 인연이 있다.

 

1950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6·25전쟁 때 우리나라에 약 500(t)의 쌀과 의약품을 지원했다또 1976년 우리나라가 최초로 국산 승용차(현대 포니)를 수출한 국가다.

 

중남미 전체 중 멕시코브라질칠레 등에 이어 우리의 6번째 수출국이며 중남미 석유매장량 3(약 80억 배럴국가이기도 하다구리아연 등 원자재도 풍부하다.

 

정부 대표단은 이번에 상품서비스정부조달 등 핵심 시장개방 협상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 협상타결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세카 타결 시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에콰도르와 FTA 체결국이 될 전망이다.

 

또 협상타결 시 자동차전자제품 등 대(에콰도르 주력 수출 상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 K-콘텐츠 등의 서비스와 건설 등 유망 분야 진출 활성화가 기대된다.

 

양국 투자보장협정(BIT)이 체결돼 있지 않고 에콰도르가 정부조달협정(GPA) 미가입 국가인 만큼이번 협상을 통해 투자 확대와 정부조달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부 대표단은 원유광물이 풍부한 에콰도르와 협력근거 마련을 통해 에너지 수급 다변화와 공급망 안정성 강화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기욱 산업부 FTA정책국장은 "에콰도르와 세카 협상을 신속히 추진해 중남미 중요 신흥시장과 교역 및 투자를 확대하고 공급망 강화 등 다양한 협력기반을 마련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