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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대 단일 자유무역지대(AfCFTA) 탄생 눈 앞
2018. 7. 6 오후 1:47:14
관리자
아프리카 최대 단일 자유무역지대(AfCFTA) 탄생 눈 앞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협정에 남아공도 서명, 총 49개국 참여
- 공식 출범 시 52.3%의 역내 교역 증진이 기대되나 출범 장애요소도 상존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협정(AfCFTA) 추진 동향

ㅇ 2018.3.22(수) 르완다 키갈리에서 개최된 제10차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 특별 총회에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협정(AfCFTA: 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greement)에 44개국이 서명을 완료하며 공식 출범이 선언됨

- 7.2(월) 모리타니아에서 막을 내린 31차 아프리카연합 총회에서 남아공, 
  시에라리온, 나미비아, 레소토, 부룬디 등 5개국이 추가로 서명하여 총 55개국 
  회원국 가운데 49개국이 서명을 마침

ㅇ 서명국들은 서명 완료 후 120일 이내에 자국 국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비준국이 
22개국을 넘는 시점부터 30일 후 정식 발효 예정

- 현재 차드, 스와질랜드, 등 6개국이 비준을 완료한 바 있으며, AU측은 1년 안에
  AfCFTA가 발효할 것으로 예상

ㅇ AfCFTA 출범 논의는 2015년부터 이어져 왔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고 있지 
   못하다가,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이 아프리카연합 의장직을 수임한 이후 
   적극적으로 진행됨

- 금번 합의는 폴 카가메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

- 그 외에도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 의지가 남아공의 
  AfCFTA 서명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

 *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향후 5년내 천억 달러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국내외 
   투자 유치에 힘쓰고 있음. 그 일환으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가 주관하는 
   아프리카 투자 포럼이 2018년 11월 남아공에서 개최될 예정



ㅇ 유엔 아프리카경제위원회(UNECA)는 AfCFTA 발효 시 2022년까지 역내 교역은
   2010년 대비 52.3% 증가할 것으로 예측

- 지난 3월, 아프리카의 경제대국인 남아공과 나이지리아가 서명에 참여하지
  않아 
실효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7월 남아공이 서명을 전격
  완료하면서 
AfCFTA 발효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

□ 주요 내용

ㅇ 일반적으로 FTA의 경제통합단계는 총 4단계로 구분되는데, AfCFTA는 4단계 
   단일 시장 형성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으며, 현재는 2019년까지 관세 동맹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

- 현재 아프리카 역내 교역량은 전세 상품 교역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어 타
  대륙 
(EU 67%, 아시아 58%, 북미 48%)과 비교 시 상당히 낮은 수준인 바,
  무관세 교역을 
통해 역내 교역을 증진을 꾀함



ㅇ 현재 49개국이 서명을 완료한 협정문은 AfCFTA 설립을 위한 합의문으로 실제 
   FTA가 어떻게 적용될지에 관한 구체적인 협정 내용은 여전히 논의 중

- 상품 교역에 관한 의정서 논의는 다른 이슈들에 비해 상당히 진전된 상황으로, 
  역내 생산품의 90% 관세 철폐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무관세를 적용할 계획

- 단, 실행 일정, 원산지 규정, 무역 촉진, 비관세 장벽, 분쟁 해결, 무역 구제,
  송금 
절차 등에 대한 논의는 아직 진행 중

ㅇ 2018년 말부터 2단계 논의를 시작하여 투자, 경쟁, 지적재산권 이슈를 집중
   논의할 
예정

- 전자상거래(E-commerce) 활성화를 위한 무관세, 비차별대우, 전자인증 및 
  전자서명, 소비자 보호 관련 규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음

ㅇ 지난 3월 개최된 AU 특별정상회의에서 30개 회원국들은 AfCFTA 발족 선언문 
   외에도 Free Movement Protocol에 함께 서명함

- 아프리카 국가간 인적, 물적 이동의 자유를 위한 동 협정은 15개국의 비준을
  얻은 
시점으로부터 30일 이후 발효 가능



□ 시사점

ㅇ 아프리카 단일시장 형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

- 아프리카 국가들은 단순한 자원 수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한
  제조상품 
수출이 자국 경제와 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방법이라는 데에
  공감하고 현지 생산
능력 확대에 집중

- 제조산업 발전 기술과 경험을 갖춘 우리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이 기대

ㅇ 그러나, 열악한 인프라, 비관세 장벽 등 AfCFTA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장애요소가 
상존하고 있어 극복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
   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

- 국별로 상이한 경제 규모, 무관세 적용 시 관세 수입 급감에 따른 국가 세입
  감소 
문제가 있음

- 또한 약 80개에 육박하는 기존의 역내 경제공동체 및 EU EPA, AGOA 등 
  강대국들과의 무역협정과의 충돌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되어야 함

- (현지전문가코멘트) Capital Economics의아프리카 경제학자 John
  Ashbourne은 A
fCFTA의 설립 의도와 목적은 훌륭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떤한
  실효성을 보일지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Tralac의 Gerhard
  Erasmus 또한 AfCFTA의 
구체적 협정 내용이 마무리되는 데 까지 넘어야 할
  장애 요소가 많다고 평가 

ㅇ 이에 KOTRA 아프리카지역본부는 다음 기사에서 AfCFTA 출범에 따른 교역 및 
   투자여건 변화 전망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임

* 자료원: AU, Tralac, The Nations, Business Day, www.fta.go.kr 등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자료 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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