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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Fa 뉴스레터] 2018년 5호
2018. 7. 26 오전 9:30:3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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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마켓, 2022년 190조 규모로 급팽창

 

2022년 국내 온라인 쇼핑시장 규모가 19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시장은 매년 19%가 넘는 고속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현재 국내 온라인마켓 규모는 80조원 정도임내년 100조원, 2022년 190조원 달성도 무리한 전망은 아닐 것 같음온라인 쇼핑시장 중 패션분야는 10% 내외로 추산되어 현재 8조원 가량의 규모임지마켓옥션,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과 무신사, W컨셉 등 온라인 편집몰로 크게 양분화할 수 있음규모로는 오픈마켓이 크게 앞서 있으나 성장 속도에 있어서는 10% 이상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음. ‘무신사와 ‘W컨셉은 매년 30%가 넘는 신장률을 보이며 각각 4,000억원, 1,50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음전체적인 편집몰 시장규모는 1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분석됨지마켓 등의 오픈마켓 규모는 현재 23조원 가량으로 알려져 있음여기에 브랜디스타일쉐어지그재그 등의 모바일 커머스 시장도 합세하면 온라인(모바일마켓 플레이스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패션 온라인 맞춤시대 성큼

 

라쿠텐과 더불어 일본 최대 온라인 패션 리테일러로 꼽히는 스타트투데이(Start Today Co)의 패션 브랜드 조조타운이 온라인 맞춤복 조조슈트(Zozosuit)’ 라인을 완성이달부터 일본을 비롯하여 전 세계 72개국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함의류 리테일러들의 주문 맞춤 생산 시도는 아마존의 바디 랩스(Body Labs) 인수아디다스 등의 스티치 픽스(Stitch Fix) 활용리바이스의 컴퓨터 트랙커Computer Tracker) 인수 등 부단한 노력이 이어져 왔지만 대규모 라인 가동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임스타트투데이 마에자와 유사쿠(42) 대표이사는 조조슈트 런칭을 발표하면서 사이즈에서 해방되는 미래(Size Free Future)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힘조조슈트의 작동 요령은 고객이 자신의 앱을 열어 조조슈트에 들어가 스마트폰 화면 앞에 서면 몸에 맞는 물방울 무늬의 조조슈트를 입은 자신의 모습이 영상에 뜨게 됨이를 토대로 신체에 대한 정밀 측정을 마친 후 추가 옵션 등을 상담하는 것으로 주문을 끝내게 됨조조슈트 판매 아이템은 티셔츠진스정장 등이 기본으로 가격은 크루넥 티셔츠 1,200진스 3,900엔 등으로 이루어짐조조타운은 일본 온라인 패션시장 점유율이 19.4%로 1위 라쿠텐 23%보다 뒤지지만 시가총액이 라쿠텐보다 25%가 많은 13,000억엔으로 일본 최대 온라인 패션 리테일러라는 평을 얻고 있음해외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아 글로벌화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마에지와 대표는 지난 6개월간 일본에서 시험적으로 주문을 받은 것이 100만벌이 넘어 이달 중 배송을 마칠 계획이라고 하면서 내년에는 1천만벌의 온라인 주문을 예상

 

패션업계아티스트와 콜라보 봇물

 

패션업계가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시나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협업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음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작가나 디자이너의 창작자로서 캐릭터를 제품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패션의 영역을 아트까지 확장할 수 있어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협업 프로젝트임. ‘나이키는 최근 루이비통에서 디올옴므’ 수석 디자이너로 자리를 옮긴 킴 존스와 루이비통’ 디자이너로 데뷔한 버질 아블로와 협업을 진행버질 아블로는 축구와 영감을 교류한 협업을 통해 나이키X오프화이트’ 풋볼몽 아모르를킴 존스는 나이키X킴 존스’ 풋볼 리이매진드 컬렉션을 선보임. ‘컨버스도 최근 버질 아블로와 함께 컨버스X버질아블로 척 70’ 협업 제품을 선보임국내에서는 임블리가 김도훈 설치미술 작가와 협업해 오는 30일까지 상수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블리네 주차공간에서 전시 프로젝트를 개최함전시의 주제는 ‘Cover Up’으로 관계를 통해 느껴왔던 감정생각의 표현과 관계에 대한 공감그 이야기에 대한 작업으로 환상적이면서도 오묘한 무드를 자아내는 작품들을 선보임. ‘메트로시티는 18FW, 19SS 라로사비앙카 패션쇼에서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였음핸드백 브랜드 해리언은 아티스트 신철과 방송인 겸 화가 솔비와 함께 협업을 진행명동역 앞의 L7호텔에서 진행하는 제6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 해리언’ 아트텍처 제품들과 함께 솔비가 그린 일탈’ 그림들을 조화롭게 선보임

 

Seeds & Needs 라이프스타일 리포트워리밸[Workout-Recovery-Balance] 
운동 전후 회복

 

한국패션유통정보연구원(FaDI)은 지난 몇 년간 스포츠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운동전후 회복을 돕는 상품군에 대해 조망함아래 데이터와 같이 여러 사람이 모여 현란한 조명 아래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격렬한 유산소 운동을 했거나(Spinning, Zumba), 짧은 시간 동안 강도 높은 근력 운동과 휴식을 번갈아 하며 지방이 타는 느낌을 즐겼다면(HIIT; High-Intensity Interval Training), 지금의 소비자들은 운동 전후 몸(근육)과 마음의 회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

운동 전후 회복이 새로운 현상은 아니지만 과거의 운동 전후 회복이 단조롭고 수동적이었다면최근의 운동 전후 회복은 회복의 최대 효과에 중점을 두고 스튜디오 환경에서 전문적인 도구와 방법을 사용하여 능동적인 회복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 새로움또한 이러한 능동적인 회복은 신체적 회복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마음 챙김(Mindfulness)’을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명상을 통해 정신을 치유함으로써 신체의 회복을 돕고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얻으려는 경향 역시 증가함이러한 흐름에 따라 패션에서도 이런 운동 전후 회복을 돕는 상품이 하나의 카테고리화 되어가는 점을 주목해야 함.



 

>> 새로운 방향으로 확장되는 애슬레저 웨어(Athleisure Wear)

최근 몇 년 동안 익숙해진 애슬레저 트렌드는 스포츠웨어 시장뿐만 아니라 의류시장 전체의 판도를 바꾸어 놓고 있음미국 통계국(US Census Bureau)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에 처음으로 여성 레깅스 수입이 청바지 수입을 능가하였으며시장규모의 증가와 동시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스포츠 전문 브랜드부터 루이비통에서 갭네타포르테까지 모든 의류 브랜드와 소매업체가 애슬레저 트렌드에 편승하고 있는 상황이며현재 등장한 운동 전후 회복을 돕는 상품의 특징은 아래와 같음.

 

명상 의류(Meditation Clothing) : 신체를 완전히 이완시키기에 불편함이 없는 명상 복장은 명상을 방해하지 않음으로써 완전히 집중하고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임.

 

압박복(Compression Wear) : 압박복은 본래 화상이나 수술 등의 상처 부위를 물리적으로 압박하여 착용하는 의료용 의복이지만 최근에는 고강도 운동을 하는 동안과 운동 후에 압박복을 착용하면 근육의 통증 감소와 빠른 회복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나이키아디다스언더아머 등과 같은 전통적인 스포츠웨어 브랜드에서 압박복 라인을 따로 구성하여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압박복 전문 브랜드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음.

 

혁신적인 소재와 패턴 신체를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최적화된 원단과 패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음.

 

독특한 프린트 디자인 자체적인 프린트 디자인 개발 노력뿐만 아니라 예술가와의 협업을 시도하는 중.

 

지속가능성 스트레칭명상 등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요가복 전문 브랜드들은 요가의 정신적 측면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



패셔너블 액티브 시니어

시니어 세대는 부양 대상에서 영향력 있는 소비자로 부상해 테크노부머라는 별칭이 붙었을 뿐만 아니라오랜 세월 갈고 닦은 자신만의 취향이나 감성을 사진이나 영상에 담아 전세계 사람과 공유하고 있음라이프스타일이라는 좀 더 큰 카테고리가 중요하게 대두되면서 패션과 뷰티는 시니어 세대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삶을 보내는데 꼭 필요한 콘텐츠가 됐기 때문으로 보임또한 자신의 꿈을 찾고 패션에 관심을 가지며 활발히 활동하는 시니어 세대들이 증가함에 따라 초고령 사회의 길로 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시니어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음.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출생한 약 800만 명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전체 인구의 14%가 넘는 탓에 기업 입장에서 시니어 시장은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기에 충분하며젊은 세대에도 영향력을 끼치는 중요한 소비층이 될 것으로 보임미국 현역 최고령 패션모델로 손꼽히고 있는 71세의 메이 머스크’, 구찌의 광고 모델이었던 88세 여배우 티피 헤드렌’, SPA 브랜드 망고의 모델인 린 슬레이터’ 교수, 60대의 스타일리스트 린다 로딘’ 등 패션산업 부분에서 시니어 모델의 활동은 점점 더 늘어가고 있음시니어 모델이 점점 많아지는 현상에 대해 영국의 패션전문업체인 ‘BOF’는 패션의 차세대 주자는 60대가 됐다과거에는 이들이 패션 산업의 홍보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이제 이 공식은 뒤집어지고 있다.”며 시니어 모델은 자신의 연령대뿐 아니라 젊은 층에도 영감을 줄 수 있어 더욱 환영받는다고 전했음




업태 경계를 허무는 대형마트

수년째 역성장이 계속된 국내 대형마트 업계가 새로운 업태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가운데대형마트 규제에서 한 발짝 떨어진 전문점을 내세워 몸집을 키우거나 새로운 방식의 사업 모델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음이마트는 지난해 스타필드 하남에 세계 1위 드럭스토어인 영국의 부츠를 오픈했으며 지난 28일에는 '재미있는 잡화점콘셉트의 '삐에로쑈핑' 1호점의 문을 서울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점에 열었음삐에로쑈핑은 ''(fun재미)과 '크레이지'(crazy말도 안 되는미친콘셉트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전문점임삐에로쑈핑은 특이한 아이디어 제품부터 해외명품 브랜드까지 넓은 카테고리의 좋은 상품을 싼 값에 살 수 있어 쇼핑 명소로 자리 잡은 일본의 '돈키호테'와 미국의 'TJ맥스'(T.J.Maxx) 등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음기대할 만한 부분은 기존 대형 유통에 입점하기 어려웠던 가성비 잡화 브랜드들이 삐에로쑈핑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며 방문했던 소비자들도 이곳만의 특화 아이템을 기대한다는 의견을 전했음반면대형마트 업계 2위인 홈플러스는 새로운 대형마트 모델을 선보이며 기존의 주력고객인 주부들을 공략했고 창고형 대형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소포장 신선제품을 동네 슈퍼에서 따로 구입하는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대형마트 홈플러스 스페셜을 선보였음. 1~2인 가구뿐만 아니라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가 방문할 수 있도록 대용량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늘리면서 기존의 대형마트처럼 소용량 상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음영업자나 대가족 등을 위한 도매가 수준의 대용량 상품부터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용량의 상품을 포함해 고객들의 편의와 용도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데 편의점대형마트창고형 할인점을 오가는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겠다는 전략임




본 뉴스레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하에 수행한 ‘2018년도 섬유패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주관기관을 비롯한 참여기관 공동으로 참여하여 발간되었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대치동,섬유센터 16층) 한국섬유산업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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